게임톡, 창간 6주년 맞아 게임사 CEO들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

[중국 게임사 라인콩 그룹의 왕펑(Wang Feng) 대표가 보내온 축전]

 

게임톡이 2018년 3월 3일 창간 6주년을 맞습니다. 올해도 많은 게임사 관계자분들께서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기 위해 보내주신 축사를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중국에서는 숫자로 의미표현을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멋지다”, “잘나간다” 이런 뜻으로 “666” (류류류)로 축하와 부러움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게임톡 창간 6주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666입니다. [편집자주]

■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류의 필수 생활 콘텐츠인 ‘게임’은 그 역사가 무궁무진하고 많은 변화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전성기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장의 패러다임은 모바일 게임을 지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한 차원 진보한 게임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국 콘텐츠 부문의 수출에 있어서도 이런 게임 부문의 위상은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콘텐츠 산업 전체 수출액인 67억 달러(약 7조 2527억 원) 가운데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훌쩍 넘긴 37억7000만달러(약 4조 52억원)로 그 비중은 56%에 달합니다.

이렇듯 한국 게임 산업의 성장과 궤를 맞추기 위한 게임에 대한 시선 역시 점차 중요해졌습니다. 바꿔 말하면 이런 다이내믹한 시장 상황을 견지하고 맥을 짚어낼 수 있는 미디어의 역할이 한층 필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톡은 지난 6년간 객관적인 안목과 전문성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나아가 한국 게임 산업의 비전을 통찰력있게 제시해주셨습니다. 특히 게임이라는 산업을 단순히 한류 히트상품의 하나가 아닌, IT와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로 부각시키는데 일조를 했다는 점에서 ‘바른 언론’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탁월한 취재 능력을 바탕으로 게임 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에게도 널리 사랑과 신뢰받는 미디어로 계속해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한경닷컴 게임톡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2000~2001  서치솔루션
2001~2005  NHN
2005~2008  NHN USA 사업개발그룹장
2008~2013  NHN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
2013~2014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장
2014~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 넷마블게임즈 권영식 대표

게임톡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6년 동안 게임톡은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기사로 게임산업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게임톡 특유의 날카롭고 살아 있는 기사들을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동반자 및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게임톡 창간 6주년을 축하 드리며, 무한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2015. 6~ 넷마블네오 대표(겸직)
2014. 10~ 넷마블게임즈 대표
2011~2014 CJ E&M 넷마블 기획실장
2002~2010 CJ 인터넷 퍼블리싱사업 본부장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안녕하세요, 라이엇 게임즈 이승현입니다.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마침 '리그 오브 레전드'도 얼마 전에 한국 출시 6주년을 맞이했던 참이라 귀사의 6주년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톡소리나게 청량감 있는 이름처럼, 항상 신선한 게임업계 소식을 활발히 알려주시는 노고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게임톡은 언제나 최선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게임웹진의 선구자로서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 축하드립니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는?

하버드 대학원 동아시아 지역학 석사
SK텔레콤
리드스톤 투자자문
NHN(현 네이버)
라이엇 게임즈 대외 및 운영, 서비스총괄 상무
현재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 와이제이엠게임즈 민용재 대표이사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이사 민용재입니다.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게임 산업의 격랑 속에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깊이 있는 정보, 그리고 신속한 취재로 업계 내 관계자들과 유저들 간의 가교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는 게임 전문 미디어로써 굳건히 자리매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R/VR/MR콘텐츠 전문 기업인 저희 와이제이엠게임즈도 ‘게임톡’을 통해 현재를 읽고, 미래를 준비해,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용재 대표는?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2016-현재)
관계사 원이멀스(舊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 대표(2011-현재)
넥슨 그룹 사업총괄 이사(2004-2009)
CCR 사업 총괄 본부장(1999-2003)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경영대학원 수료, 최고경영자 GLA과정 수료

■ 한빛소프트 대표 김유라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간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도 양질의 콘텐츠로 승부하며 존재감을 더해가는 게임톡의 눈부신 진전을 지켜보며 든든함을 느낍니다.

게임업계는 지금 다시 한번 도약 하기 위해 블록체인 등을 필두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로 달리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게임톡의 앞으로의 6년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발빠른 정보와 깊은 인사이트로 게임 산업의 나침반이 되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2016년 3월~현재 한빛소프트 대표 겸 일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 대표
2011년 일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 대표, 한빛소프트 부사장
2008년 T3엔터테인먼트 이사, 한빛소프트 이사
1999년 T3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                        

■ 베스파 김진수 대표

안녕하세요, 베스파 대표이사 김진수입니다.

언제나 열정 넘치는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게임톡은 그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 맞춰, 게임업계의 소식을 그 누구보다 발 빠르고 정확하게 전하며 산업의 가교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콘텐츠, 생동감 있는 소식들로 긍정적인 게임 문화를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6년동안 한 해가 다르게 성장해온 것처럼 게임업계 안팎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베스파 김진수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
게임하이
CJ E&M
베스파 대표이사

■ 네오위즈 이기원 대표이사

언제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는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각종 기사와 애정이 듬뿍 담긴 칼럼은 게임을 이해시키는 동시에 이를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시각각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게임산업이 굳건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임톡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네오위즈 이기원 대표이사는?

2013년~ 현재 네오위즈 대표이사
2011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2010년 네오위즈모바일 대표이사
2006년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부장
2003년 네오위즈 게임사업부장
1997년 네오위즈

■ 구오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

액토즈소프트 임직원을 대표하여 게임톡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 간 게임 전문 언론 매체로서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게임톡의 노고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최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빅데이터, 모바일 등 4차 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게임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게임톡이 앞으로도 건전한 비평과 발전적 대안을 바탕으로 한국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게임 전문 매체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2017  現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아이덴티티게임즈 대표이사
2016  現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2014  상해아이터미(ATME Technology) 회사 설립
2011  청두탠푸소프트웨어 산업 단지 주최 ‘2011년 올해의 인물 대상‘ 수상
2010  치후360 PC게임사업부 총경리
2009  중국 3대 웹게임 사이트 2366 회사 설립
2007  스필게임즈(SPILGAMES) 중국 법인 COO
2003  미니게임넷 회사 설립

■ 플레로게임즈 이호대 대표

안녕하세요. 플레로게임즈 대표 이호대입니다.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임톡은 2012년 3월 창간 이래 지난 6년간, 깊은 통찰력과 날카로운 분석력을 담은 기사와 문화, 법, 경제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심층 칼럼으로 게이머는 물론 업계 종사자들의 신뢰를 받는 전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무수히 많은 매체들 사이에서도 게임톡만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세울 수 있던 원동력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넓은 시각과 남들보다 한 발 앞서 트렌드를 예견하는 혜안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늘 발전하고, 소통하는 매체가 되기 위해 다방면에 노력하셨던 모습은 제게도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호대 플레로게임즈 대표는?

現 플레로게임즈 대표이사
디브로스 대표이사
前 위메이드 전무이사
디지털오션 대표이사
NHN 한게임 마케팅팀

■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한국 게임산업과 함께 발맞춰 온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게임 산업 전반의 소식은 물론 업계의 다양한 인물을 조명하는 피플 코너의 인터뷰 내용들은 게임톡만의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정보와 함께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대변하는 전문 매체로서 성장해 나가는 게임톡이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민규 대표는?

2017년 7월 ~ 현재 라인게임즈 대표
2012년 ~ 2017년 6월 넥스트플로어 대표

■ 게임빌-컴투스 대표 송병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오신 만큼 업계와 게임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반석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게임 업계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성장해 온 게임톡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긍정적인 게임 문화 확산에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송병준 대표는?

게임빌-컴투스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제55회 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게임빌 설립
컴투스 대표이사 겸임

■ 웹젠 김태영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웹젠 대표이사 김태영입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내 최고의 게임 웹진으로 자리 잡은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지난 6년 동안 게임톡을 통해 게임 업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었고, 흥미로운 소식들을 접했습니다. 게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묻어나는 기사와 개성 넘치는 칼럼, 다양한 시각의 리뷰 등으로 늘 신선한 소식들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게임톡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국내 게임들처럼 전 세계의 독자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매체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2011년 9월 ~現     웹젠 CEO
2009년 ~ 2011년   웹젠 해외사업실장 / 최고운영책임자
2005년 ~ 2009년   NHN게임스
2002년 ~ 2005년   (주)NHN

■ 이스트게임즈 이형백 대표이사

게임 전문 매체 게임톡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6년간 남다른 시각으로 게임 업계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한 한경 게임톡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하는 정보의 장이자 개발사와 퍼블리셔, 유저를 연결하는 소통의 미디어로 한 걸음 더 앞서나갈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스트게임즈는 2017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세계 게임 시장 속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게임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스트게임즈 이형백 대표이사는?

前 이스트소프트 경영지원본부장
現 이스트게임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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