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흥원 출신, 현재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재)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18년 2월 21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으로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규철 이사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거쳐 현재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및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재단이 게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공공적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네트워크와 추진력이 강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과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해 현장감도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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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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