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검사 ‘카린’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소개 영상 순차 공개 예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 주요 캐릭터들의 소개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픽세븐’의 소개 영상은 실제 게임 내 일러스트와 모델링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 연출이 돋보이는 스킬 사용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김현지, 김영선, 김하영 등 유명 성우들이 연기한 캐릭터들의 목소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첫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여검사 ‘카린’이다. ‘카린’은 게임 내에서 질서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다른 주요 캐릭터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픽세븐’은 풀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턴제 RPG로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별 고유 스토리라인, 화려한 2D 그래픽 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요소를 극대화한 전투 연출로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를 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의 출시를 기다려 주시는 많은 유저 여러분께 이번 캐릭터 소개 영상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최고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제대로 만든 모바일 RPG를 선보이기 위해 저희와 개발사 모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안에 정식 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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