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쉽게 실패했던 ‘100억 쩐 지키기’ 미션 재도전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018년 구정 설을 맞아 네이버웹툰 인기 작가 이말년과 함께 ‘한게임 섯다M’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되었던 4회 방송에 이어 진행되는 설날 특별 방송이다

2월 15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이말년 2018 설날 한게임 섯다M’ 방송은 작년 이말년 작가가 아쉽게 실패했던 ‘100억 쩐 지키기’ 미션을 재도전하는 콘셉트다. 이말년 작가는 지난해 12월 ‘한게임 섯다M’ 게임 방송에서 고수의 분위기를 풍기며 초반 좋은 성적을 이어가다, 마지막 4회차 방송에서 진행했던 ‘100억 쩐 지키기’ 미션에서 실패한 바 있다.

‘한게임 섯다M’은 이번 방송을 위해 이말년 작가의 얼굴이 들어간 대형 8광 공식 타짜 인증서를 제작했으며, 이 인증서는 미션 성공 시에 이말년 작가의 소유가 된다. 100억 쩐을 지키지 못하고 파산할 경우 인증서는 한게임에서 회수한다. 

특히 게임 머니 100억 쩐을 가지고 방송을 진행하는 이말년 작가가 방송 종료 시점에 100억 쩐 이상을 사수할지에 대해 성공과 실패를 미리 투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과를 맞히는 모든 이용자에게 1억 쩐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결과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1천만 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말년 2018 설날 한게임 섯다M’ 방송은 이말년 작가의 트위치 ‘침착맨’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종료 후에도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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