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콘진원장 첫 방문사...한국 매출 5위-동남아 6개국 20위권 성과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개발사 베스타는 최근에 의미 있는 일도 있었다. 최근 취임한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게임 개발사로 처음으로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제작사 ‘베스파’도 방문한 것. 

‘킹스레이드’는 한국 마켓에서 매출 5위를 기록하고, 동남아 6개국에서 매출 20위권 안에 진입한 성과를 거두었다.  

[킹스레이드 신규영웅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

이번에 1주년을 맞아 새롭게 등장한 영웅은 바람총을 이용한 각종 독의 힘으로 적을 무력화 시키는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와 고귀한 마족과 인간의 혼혈아 '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타로카드를 조종하는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총 3종이다.

또한 벤·픽룰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가 정규 1시즌을 시작했다. 카셀, 제인, 닉스 등의 영웅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토벌 전투 및 일일-주간 미션 일부 보상 등이 개선되었다.

[킹스레이드_신규영웅_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1주년과 발렌타인데이-설을 기념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1주년 사전예약 이벤트는 벌써 20만을 기록했다.

게임 안에서는 메이, 베로니카 등 자신이 좋아하는 NPC에게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킹스레이드_신규영웅_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된 세뱃돈을 모으는 '모아모아~ 세뱃돈', 매일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화려한 단작노리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노리개 받으시개' 총 2종의 설맞이 이벤트도 함께한다.

또 24일 서울 강남 알베르에서 진행되는 1주년 감사제에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킹스레이드’의 캐릭터로 변신한 전문 코스프레어들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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