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가상 슈팅게임...한국어 버전 3만 9800원, 번들팩은 9만 2000원 발매

동유럽의 가상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PS VR용 슈팅 게임 ‘브라보팀’이 3월 7일 선보인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플레이스테이션 VR(PlayStation VR, 이하 PS VR)용 소프트웨어 ‘브라보팀(Bravo Team)’의 한국어 버전을 오는 3월 7일 3만 9800원에 발매한다.

또한 PS VR용 ‘브라보팀’과 PS VR 슈팅 컨트롤러가 포함된 ‘PS VR 슈팅 컨트롤러 브라보팀  번들팩'도 3월 7일 9만 2800원에 발매한다.

[PS VR 슈팅 컨트롤러]

‘PS VR 슈팅 컨트롤러’는 가상 스코프 아래를 양 손으로 잡도록 한 디자인과 내장된 진동 피드백 기능을 통해 마치 실제 총기로 사격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PS VR용 ‘브라보팀’은 듀얼쇼크4(DUALSHOCK®4) 무선 컨트롤러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를 대응한다.(2개의 PS Move 컨트롤러가 필요)

‘브라보팀’은 동유럽의 가상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의 호송 임무가 실패하여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하자 국가와 플레이어의 부대는 갈갈이 찢어질 위협에 처한다.

[‘PS VR 슈팅 컨트롤러 브라보팀 번들팩']

핵심은 팀워크이며, 브라보팀은 플레이어와 팀원의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야 하는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2인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커뮤니케이션 또한 필수적인 요소이다. 흩어져서 진행할까, 누가 저 무기를 사용해야 할까,  무엇이 보이는가 등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탈출을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