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게임 산업 대중화와 건전 게임 문화 발전에 기여
한국모바일게임협회(협회장 황성익)는 샌드박스네트워크 나희선 이사(이하 도티)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도티는 게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일명 ‘초통령(초등학교 대통령)’이라 불리며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게임 산업 대중화와 건전 게임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유튜버 도티는 2017년 케이블 TB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으며,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200만 게임 채널 구독자를 끌어 모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운영 중인 도티TV(유튜브)와 도티&잠뜰TV(TV 채널)를 운영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만큼은 한류 스타인 빅뱅, 방탄소년단, 엑소 보다도 많은 검색순위를 기록하며 관심도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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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기자
yilsim@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