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방영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와 공동 제작한 TV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의 방영을 1월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는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작품이다.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의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초보 조련사 ‘우디’가 다양한 공룡들을 자신의 펫으로 만들며 최고의 조련사로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파트1의 경우 평일 애니메이션 공중파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바 있고, 파트2 역시 초반 시청률이 평일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수치인 1%(1월 31일 기준, AGB 닐슨코리아)를 달성했다.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파트2는 1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KBS 2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2월 9일부터 5월 4일까지는 투니버스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이번 편은 원작 ‘스톤에이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모험 중심의 스토리가 전개돼 한층 더 신나는 모험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으로 지난 2016년 6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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