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에서 유저 체험존 마련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박람회 ‘2018 타이페이 게임쇼’ 내 구글 시연부스를 통해 ‘체인스트라이크’ 유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체인스트라이크’는 컴투스가 선보이는 턴제 RPG로, 체스의 이동과 공격을 모티브로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통해 폭 넓은 전술과 다이내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게임쇼가 ‘체인스트라이크’ 첫 오프라인 시연회다. 컴투스는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더불어 메인 무대 스크린을 통해 대만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의 게임 시연을 선보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사의 신작 체인스트라이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18년은 체인스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자사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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