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아이스캔디맛 쿠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처음 공개된 ‘아이스캔디맛 쿠키’는 아이스하키를 컨셉으로 한 신규 캐릭터로, 일정시간마다 등장하는 퍽을 날려서 바닥을 얼음으로 만들고 장애물을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쿠키와 함께 추가된 ‘톡톡캔디통 펫’은 특수 사탕을 생성해 정해진 시간 동안 쿠키에게 거대화 및 체력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새로운 쿠키의 출시를 기념해 2월 12일까지 ‘2018 쿠키들의 동계운동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주어지는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30개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는 금메달 보상으로 ‘아이스캔디맛 쿠키’를 선물한다. 미션 20개 이상 달성 시에는 은메달 보상인 ‘막무가내 컬링 꿈나무 근육맛 쿠키’ 스킨을, 10개 이상일 경우 동메달 보상 ‘스키 루키 보더맛 쿠키’ 스킨을 증정한다.

더불어 내달 12일까지는 ‘보물을 반짝반짝 닦아보자’ 이벤트를, 내달 26일까지 ‘아이스캔디맛 쿠키와 팀워크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스노우 서퍼 소다맛 쿠키’와 ‘결전의 날 피겨여왕맛 쿠키’ 등 기간 한정 동계운동회 신규 스킨도 26일까지 상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