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 승진인사...스카이데일리 금융부 임현범 차장
인터넷 종합경제신문 스카이데일리(대표이사·민경두)와 스카이엔(SKYN)이 편집·광고국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스카이엔은 2월 1일자로 정성학 스카이엔 이사를 상무이사로 임명한다. 또 같은 날 스카이데일리는 편집국 금융부 임현범 팀장(기자)을 차장으로, 부동산부 길해성 기자를 팀장으로 승진 조치한다.
신임 정 상무이사는 세계일보 광고마케팅, 경향신문 광고국 팀장, CBS노컷뉴스 광고국 국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스카이엔 광고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스카이엔은 지면 제54호부터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면적인 지면쇄신과 8개면 증면(고정 40면)을 단행했다. 이번 쇄신은 위기의 한국경제를 새롭게 일으킬 자유시장경제체제의 건전성 확립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면별 주요 편집내용은 △대기업 건전성과 신 경영가치(산업) △상장사 경영임원 부(富)의 동선(산업·부동산) △금융산업 부조리 개선 및 신 금융질서(금융) △1% 부유층의 다양한 부자상(생활경제) △대한민국 부자지도와 상권지도(DB) △권위 있는 외부필진(14명) 원고 확대(여론독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동물권 강화(정치사회) △화제의 연예인 부동산 단독정보(연예) 등이다.
또한 △부자-서민이 함께 잘 사는 부국(富國) 시리즈 △선진국 안착을 위한 4차산업혁명 생생 현장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 경제전쟁 추적 △수출형 기업들의 선제적 시장개척 현장 등의 섹션별 보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스카이엔은 “자본시장의 주주가치 제고는 절대 불가침의 권리라는 확고한 편집원칙 아래 국내 전 상장사 임원들의 경영철학이나 도덕성과 관련된 부의 형성 과정에 대한 심층뉴스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부(富)의 인위적 재분배가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부의 통로가 다변화 된 사회적 부의 균형을 이뤄가기 위해 국민 모두가 잘사는 삶의 질 개선과 존경받는 부자상 정립 등 다양한 편집원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현황
◆스카이엔
△정성학 마케팅팀 상무이사
- 정성학 상무이사 주요 이력
▲ 세계일보 광고마케팅 사원
▲ 경향신문 광고국 팀장
▲ CBS노컷뉴스 광고국 국장
◆스카이데일리
△금융부 임현범 차장
△부동산부 길해성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