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SNS 등 통해 노출…지속적인 e스포츠 기대감 상승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17’(이하 SWC)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개했다.

SWC 월드파이널의 주요 장면을 골라 담은 약 30초 분량의 두 영상은 각 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선수들의 경기 및 현장 모습과 몬스터 코스프레 모습으로 나눠 대회의 결승전이었던 그날의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는 또한 경기장의 열기뿐만 아니라 실제 선수들이 펼친 경기 플레이 영상 편집본도 포함돼, ‘서머너즈 워’ e스포츠의 기반이자 현재 게임 내에서 네 번째 시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월드 아레나’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도 높였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SNS 채널을 통해 ‘서머너즈 워’ 글로벌 캠페인 영상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공개된 이번 SWC 영상을 통해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모바일 게임의 힘과 ‘서머너즈워’ 글로벌 e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가 지속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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