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사전예약…140여개국 글로벌 유저와 승부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4:33)은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배틀붐’(개발사 보레이게임)을 오는 2월 27일 글로벌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밀리터리풍의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 ‘배틀붐’은 다양한 무기와 병력을 조합해 상대 진영의 기지를 정복하는 RTS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유닛들의 특징을 고려해 배치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최강 병력 조합(덱, Deck)을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00여종이 넘는 무기와 병력, 140개국 글로벌 이용자와 실시간 대결이 가능한 전장을 비롯해 스테이지 모드와 이벤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4:33은 ‘배틀붐’ 출시에 앞서 시네마틱 영상과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탱크와 스나이퍼 등 다양한 전투 병력이 대거 등장하며,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게임 속 병력들의 실제 전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배틀붐’은 1월 30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2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