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SBS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 모델 발탁

SBS스포츠 홍재경 아나운서가 NHN블랙픽의 PC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홍보 모델로 활약한다.

NHN은 최근 홍재경 아나운서를 ‘풋볼데이’ 모델로 발탁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변화를 예고했다. ‘풋볼데이’는 세계 8개 리그의 모든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 PC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 ‘EPL 팔로워’를 진행 중인 홍재경 아나운서는 메이킹 필름을 통해 “지난해 봄에 상암에서 풋볼데이 감독님들을 한번 만난 적이 있다”며 “이렇게 풋볼데이 모델로 다시 발탁이 돼 정말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구 경기를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직접 감독이 돼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술을 짜보는 것도 굉장한 매력”이라며 “날씨가 추워졌으니 집에서도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다면 그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를 모델로 발탁한 ‘풋볼데이’는 올해 PVP 시스템 개선과 새로운 대회 추가, 라이브 카드 재출시, 팀 컬러 개선 등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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