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이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스토리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와 꾸준한 매출 순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인 곰 삼형제의 이야기에 얽힌 다양한 과제들을 퍼즐로 풀어내는 장르 결합형 게임이다. 특히 원작사인 카툰네트워크와 협업으로 구현한 원작 캐릭터들의 대화, 디자인을 비롯해 음성과 배경 화면, 음악 등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야기와 퍼즐 곳곳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는 찰리, 캡틴 크래부, 청소기 등 원작 인기 조연들의 출연은 게임의 이색 재미를 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는 “원작사와의 긴밀한 협업에 회사의 개발 노하우를 더해 친숙함과 이야기를 더한 것이 시장 안착의 배경”이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캐주얼게임만의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