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인기 게임 세계관 구현한 놀이동산 콘셉트 전장

‘오버워치 리그’를 진행중인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 신규 점령/호위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를 1월 24일 게임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블리자드의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 2017에서 처음 공개된 ‘블리자드 월드’는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 콘셉트의 전장이다.

플레이어는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하며 고지대, 측면 공격로, 위험 요소들로 가득한 지역을 통과해 화물을 호위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블리자드 측은 “길 잃은 바이킹과 같이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등 플레이어들에게 숨겨진 재미를 찾는 즐거움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