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11일 출시했다.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FULL)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도 제공한다.

또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Swipe)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으로 손맛과 컨트롤의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열혈강호M’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게임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희귀 강화 상자(1개)’, ‘다이아(50개), ‘5만 금화’, ‘강화 비약(5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