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전직, 80레벨 장비 제작, 신규 월드 보스 등 추가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2018년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차 전직 시스템이 추가된다. 80레벨을 달성하면 실행할 수 있는 4차 전직은 스킬 추가 및 관련 장비 착용 시 캐릭터 외형 변화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 80레벨 영웅 및 전설 등급의 장비 제작 시스템이 열렸으며, 신규 지역 ‘화림평원’이 추가돼 신규 월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 이용자와 1대1 PvP가 가능한 대전 콘텐츠 ‘비무’가 추가돼 박진감 넘치는 결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념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수집 이벤트,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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