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활용 현재 게임 트렌드에 맞게 UI 및 튜토리얼 개편, 화려한 전투 효과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신작 PC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ZERO(제로)’가 12월 2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는 2000년대 초반 게임시장을 풍미했던 최대 히트작 ‘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했으며, 기존 원작의 장점과 클래식한 설정을 그대로 계승해 과거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공개하여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하였으며, 현재 게임 트랜드에 맞게 직관적인 UI 및 튜토리얼 등을 개선해 유저들의 편의성과 재미를 증대시켰다고 그라비티측은 전했다.

또한 ‘다이나믹 필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릭터의 밸런스를 개편했으며, 필드 사냥시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를 제공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팀은 “그간 보내주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운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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