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서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를 PC방에서 즐기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가 2월 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는 PC방에서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며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블리자드 눈송이 프로그램’의 첫 행사로, 새해 첫 오버워치 PC방 이벤트다.

유저는 오버워치 프리미엄 서비스가 적용된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방문, 본인의 배틀넷(Battle.net) 계정으로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 이벤트 페이지에 로그인 한 다음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 된다. 이후 플레이한 시간만큼 눈송이(이벤트 재화)를 받아 동일 페이지에서 고사양 게이밍 PC, 게이밍 모니터, 오버워치 캐릭터 피규어, 오버워치 롱패딩 등 다양한 선물 가운데 원하는 선물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 여부는 응모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오버워치 새해맞이 축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눈송이는 2월 1일 오전 8시 59분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10분 당 10개의 눈송이를 획득할 수 있다. 또 1월 6일 오전 9시부터 1월 8일 오전 8시 59분 사이에는 다른 기간보다 50% 더 많은, 10분당 15개의 눈송이를 획득해 더욱 다양한 경품에 먼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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