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발굴 및 수출 활성화 등 게임산업진흥과 관련한 유공 표창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로부터 게임산업진흥과 관련한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

황성익 협회장은 201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산업 진흥에 힘을 쏟으며,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다양한 노력으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남다른 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공로가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모바일게임 창작 활성화 및 개발 지원을 위해 국내 플랫폼사인 원스토어와의 직접교류를 통해 사업을 제안하고, '원스타 발굴프로젝트'를 운영해 2년간 실행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지원과 해외 새로운 시장 개척,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부산인티커넥트페스티벌(BIC)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인디게임의 도전정신과 실험정신을 독려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다양성 제고 및 게임인과 사용자들과의 접근성 확대에 노력했다.

황성익 협회장은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고, 게임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중소게임개발사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지원을 운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형성 등 문광부로부터 게임산업진흥에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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