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렐 네트워크 17일 용산서 ‘블록체인 혁명, 전통경제와의 융합’ 포럼

블록체인 혁명은 과연 경제와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까?

스위스의 지브렐 네트워크가 ‘블록체인 혁명, 전통경제와의 융합’이란 주제로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1월 17일 서울 드래곤시티(5층,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포럼에는 주최측인 지브렐 네트워크의 야잔 바르구티(Yazan Barghuthi) 대표, 유명 미래학자인 ‘블록체인 혁명’ 저자 돈 탭스콧을 비롯한 업계 주요 유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 ‘블록체인 혁명’ 저자 돈 탭스콧 초청...한국 블록체인 수준도 공개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의 핫 키워드로 떠오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 관련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한다.

블록체인을 전통경제에 적용시켜 현재 금융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블록체인의 향후 전망에 대해 공유한다.

주최측인 지브렐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은 개인과 개인 (p2p)이 거래를 하고 정보를 보관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최첨단 보안 기술이며, 대표적인 온라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적용되어 있는 대표적인 핀테크 IT기술”로 설명한다. 
 
포럼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인 돈 탭스콧 (미국, 미래학자)을 초청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 블록체인의 우수성과 방향성을 알리고 각 나라의 블록체인 현황 및 미래에 관심 있는 관객들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 

■ NEO의 창립자 다홍페이-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 강연

지브렐 네트워크의 CEO 야잔 바르구티가 개회사를 맡는 등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업계 CEO들이 총 출동한다.

포럼에서는 NEO의 창립자 다홍페이,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 사이버 보안으로 잘 알려진 해켄의 디미트로 부도린 CFO, 한국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타임 최윤진 대표 등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참가하여 블록체인 관련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최근 용산에 오픈한 멀티플렉스 드래곤시티(5층,그랜드볼룸)에서 1월 17일 2시부터 열린다. 참가한 모든 참가 인원들에게는 디너 뷔페+와인 패키지가 제공된다. VIP 티켓을 구매 시 1부 행사 종료 이후 2부 행사에서는 별도 공간에서 VIP인원들과 개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특별 시간을 갖게 된다.
 
포럼 참가 신청은 1월 10일까지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350명에 한하여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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