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만 30만명 몰려…100만 돌파 특별 아이템 지급 예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가 사전예약1주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야생의 땅: 듀랑고’는 첫 날에만 30만 명을 돌파해 기대감을 입증했으며,사전예약 1주일차인 26일에는 100만 명을 단숨에 넘어섰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미지의 공룡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노정환 본부장은 “‘야생의 땅: 듀랑고’는 유명 IP에 기반하지 않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지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접한 순수 유저분들에게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50만, 200만 명 달성 시 풍성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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