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 사전예약 시작

가스파드 작가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26일 모바일게임사 슈퍼플래닛은 신작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는 개발사의 사전예약 웹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은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의 IP를 활용해 슈퍼플래닛와 엔소울즈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안에서 아이템 등을 준비하며 게임 플레이를 관리하는 전자오락수호대의 존재’라는 웹툰의 세계관을 반영했다.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돼 한국을 포함한 140여 국가에 동시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지난 11월, 게임출시기념 가스파드 작가 팬미팅에서 게임을 처음 선보였는데 웹툰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큰 기대에 부응해 열심히 게임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니 이번 사전예약에도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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