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게임, 양대마켓 동시 출격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를 2018년 1월 1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M’은 20년간 사랑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횡스크롤 액션으로 구성된 스토리 던전인 ‘관문’ 외에 각양각색의 동료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 시킬 수 있는 ‘무림외전’과 1대1 PvP 콘텐츠인 ‘결투대회’, 6대6 동료 PvP인 ‘무림쟁패’를 비롯해 ‘신수대전’ 보스 레이드, 문파 콘텐츠 등 풍성한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은 내년 1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 특히, 오는 22일 전극진, 양재현 작가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의 74번째 신간 출판을 기념해 원작만화 구입 시 ‘열혈강호M’ 게임쿠폰을 제공하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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