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1일 정식 서비시 이후 22일 대구 및 23일 부산 2주차 진행

‘배틀그라운드’(개발사 펍지주식회사, 대표 김창한)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 중인 전국 투어 프로모션을 마쳤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5일과 16일, 인천 및 천안 지역 내 대형 PC방에서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열었다.

12월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릴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게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천 및 천안 행사에는 사전 신청 후 선정된 총 125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배틀그라운드 퀴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음 행사는 이달 22일 대구와 23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배틀그라운드 PC방’을 깜짝 방문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섬에 떨어진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 색다른 룰과 극강의 자유도, 수준 높은 그래픽과 사운드 등이 특징이다. 스팀과 별개 서버로 운영 중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이달 2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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