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식 출시 앞두고 막바지 작업 박차…해외서도 호평

넥슨(대표 박지원)은 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 예약은 12월 19일부터 시작한다. 2018년 1월 국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작업 중이다.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고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생존, 탐험, 채집, 사냥, 정착,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플레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 7월부터 태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으로, 해외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다고 넥슨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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