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3주 만에 사전예약자 200만 명 돌파

펄어비스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20일 만에 사전예약 신청자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북미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은 ‘검은사막’의 장점들을 모바일에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영상과 게임시연을 통해 유저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며 짧은 시간에 많은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식 카페 회원은 13만 명을 돌파했다.

펄어비스의 조용민 프로듀서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개발진 모두 한마음으로 서비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200만명이라는 숫자에 걸맞는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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