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명 KBO 야구선수 특이폼 완벽 구현 등 리얼리티 극대화로 주목

이제 진짜 리얼야구를 경험하라!

‘리얼야구의 진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의 리얼야구게임 '마구더리얼(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이 오는
25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 마구더리얼 스크린샷
넷마블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마구더리얼'의 공식 홈페이지(http://ma9real.com) 를 통해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첫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구더리얼'은 현존 게임엔진 중 그래픽 구현이 가장 뛰어난 언리얼3를 온라인 야구게임 중 최초로 탑재해 ‘리얼야구게임의 진수’로 불리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 이 게임은 리얼야구게임 최초로 이용자간 다대다 모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KBO 소속 선수 250여명의 고유 얼굴 및 40여명의 특이 투구∙타격폼 구현도 이뤄내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키보드는 물론 마우스로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게 구성해 조작 면에서도 이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했고, 실제 방송에서 추출한 응원 사운드를 적용해 현장 사운드의 리얼감도 높였다.

애니파크 이건희 실장은 “'마구더리얼'은 KBO선수 40여명의 특이동작을 그대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타격순간 타구가 시원하게 쭉 뻗는 느낌 등도 실사에 가깝게 구현해 리얼야구의 역동성을 이용자가 그대로 체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4일 이미 '마구더리얼'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체험형 웹페이지(http://ma9real.com)를 오픈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플래시로 구성된 이 웹 페이지를 통해서 이용자는 류현진, 김광현 등 투수 4명과 김동주, 강정호 등 타자 4명의 투구와 타격을 미리 간단히 체험해 볼 수 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마구마구'로 이미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바 있는 ‘애니파크’의 리얼야구게임 이라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이라며 “첫 테스트를 통해 기존 리얼야구와는 격이 다른 ‘리얼함’을 이용자들이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구더리얼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더리얼 공식홈페이지(http://ma9re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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