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대항해의길’, 대륙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첫 번째 대륙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7일 라인콩코리아는 ‘대항해의길’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남아프리카 지역 확장을 포함한 폭풍의 바다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현재 접근 가능한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지역의 일부 도시만이 아니라, ‘케이프타운’을 비롯한 남아프리카 유명 도시들에 입항할 수 있게 된다.

‘대항해의길’은 남아프리카 지역 공개를 앞두고, 최초로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보상을 100% 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사전예약 특전은 함선 개조,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선박 자재 3000개, 무기, 방어구 제련 도구 각 5개와 랜덤으로 A성 급 선박 장비를 얻을 수 있는 A급 3성 선박 장비다. 또 무역에 유용한 1성, 2성, 3성 구매계약서 각 20개와 500만 은화도 제공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남아프리카 지역이 추가됨에 따라 이용자분들은 보다 더 넓은 세계에서 탐험하실 수 있게 된다.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관련 업데이트 내용을 지속해서 공개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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