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T 3주년 기념 프로젝트 ‘뉴 에이지’의 얼굴로 전천후 활약 예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공개 서비스(OBT) 3주년을 기념한 ‘뉴 에이지’ 프로젝트의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발탁했다.

OBT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유저 초청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홍보 영상은 검은사막 모델로 발탁된 오연서가 신규 캐릭터 ‘란’을 화장품으로 착각하고 영상을 촬영한 코믹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을 깜짝 방문한 오연서는 ‘란’ 캐릭터를 직접 소개하고 영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으며, 럭키드로우 진행을 통해 검은사막 유저들에게 친필 사인 마우스 패드를 선물했다.

[검은사막 페스타에 깜짝 방문한 오연서]

오연서는 검은사막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기용한 톱스타로, 신규 캐릭터 ‘란’을 포함해 ‘뉴 에이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맹활약하게 된다. 또 게임 안에서도 ‘란’ 커스터마이징 프리셋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연서의 발랄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강력하고 아름다운 신규 캐릭터 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색다른 반전의 위트있는 광고를 함께 만들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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