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 간 전국 5개 지역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 예정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PC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전국투어 프로모션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마련됐고, 12월 중 5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전국 각지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 게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중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인천, 천안 등 5개 지역에서 각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릴 총 5개 PC방은 ‘에브리웨어 배틀그라운드 PC방’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추천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는 12월 15일 인천 및 12월 16일 천안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희망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부 장소와 시간을 확인한 뒤 12월 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당첨 여부는 추후 개별 통보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행사 당일, 특정 랭킹 달성하기, 특정 아이템 수집하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상품, 치킨교환권 등을 선물한다 또,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인기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특별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 프로모션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가 열리는 12월 15일과 12월 16일 서울과 천안 지역 내 PC방을 각각 방문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마우스 패드와 스마트링, 음료수 등을 증정한다.

세 번째부터 마지막 다섯 번째 ‘배틀그라운드 PC방 뚝배기 파티’와 ‘배틀그라운드 PC방 엔젤 습격 사건’이 열릴 지역과 장소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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