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농구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국가대표 선발전 진행

창유닷컴코리아(지사장 최혜연)의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가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

‘프리스타일2’는 감각적인 의상을 걸치고 힙합 음악에 맞춰 실시간 길거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다. 버튼 3개 만으로도 덩크슛, 레이업 슛과 같은 기술을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센터,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파워포인트, 포인트 가드 등 실제 농구 포지션을 선택해 각 특성에 맞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이번 오프라인 대회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총 4개 국가가 참가해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세계대회에 진출할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대회는 오는 12월 2일 진행 되며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오프라인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지난 11월 14일부터 시작된 예선전을 통과한 4개 팀(Lte, Nomercy, 타도, ESU)이 참석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토너먼트를 통해 승리한 상위 2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상하이 대회에서 미국, 중국, 대만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상하이 대회의 총상금이 약 7000만원이 넘는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는 4팀은 랭킹 평가와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온 막강한 팀”이라며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많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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