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캐리어 트래블메이트, 충전-지문인식-무게 측정 등 장착

인공지능과 자율운동 기술이 구비한 인공지능 로봇 캐리어가 한국에 상륙했다.

트래블메이트의 캐리어는 IT-IOT 기술 기반의 세계 최초 자율 주행 로봇캐리어다. 대용량 배터리 장착와 충전기능, 지문인식 보안, 블루투스, 무게 측정, 다양한 LED 조명 등 똑똑한 기능을 장착해 혼잡한 사람들 속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눈에 띄는 것은 자율 주행모드에서 최대 100시간 대기모드 및 4시간의 주행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팔로우미’라는 시스템을 장착해 사람이나 가구와 같은 장애물과의 접촉을 방지할 수 있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GPS 기능으로 언제든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캐리어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도 있다. 똑똑한 스마트 기능은 대용량 배터리 장착되어 있어 유선으로 충전된다. 배터리의 USB포트와 표준 콘센트를 통해 모든 전자제품을 충전 가능하다.

여행도 로봇시대로 진화한다. 창천항로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티움에서 트래블메이트 런칭파티를 연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