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까지 야외 부스 설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했다.

빗썸은 벡스코 야외무대에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대상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했다. 관람객들은 빗썸 부스 내 이벤트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후 신규회원가입을 완료하면 골드 코인을 지급받는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소통하고, 암호화폐는 어렵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암호화폐의 올바른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빗썸은 한국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점하는 1위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1~3위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뿐 아니라 지불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불결제 사업, 해외송금 서비스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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