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기간 동안 포토타임 및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현장에서 블루홀(대표 김효섭)의 신작 MMORPG ‘에어(A:IR)’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에어’는 블루홀이 올해 지스타에서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 MMORPG다. 캐릭터 코스프레 역시 스파이럴캣츠가 처음으로 시도했다.

타샤(Tasha) 오고은이 암살 전문가 ‘어쌔신’을, 도레미(Doremi) 이혜민은 치유의 힘을 지닌 ‘미스틱’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다른 클래스인 소서리스, 워로드, 거너 등 ‘에어’ 속 캐릭터 코스프레도 공개했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홀의 신작 ‘에어’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게임 작품의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파이럴캣츠는 지스타 기간 동안 블루홀의 ‘에어’ 특별 부스에서 단체 코스프레 무대행사 및 팬사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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