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차 영상 '커스터마이징' 공개! 23일 사전예약 시작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펄어비스는 10일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게임의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선 찾아볼 수 없던 퀄리티와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이라며 “해상도 1080p 이상으로 보면 뛰어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 캐릭터를 유저의 취향에 따라 바꾸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얼굴형은 물론 눈, 코, 입술, 헤어스타일 등 대부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단순히 얼굴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골격이나 체형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과거 PC 버전 ‘검은사막’ 출시 당시에도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23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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