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17 시연대 운영, 다양한 현장 이벤트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을 11월 2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다.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테라M’은 뛰어난 그래픽과 논타기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정통 파티플레이와 방대한 세계관을 내세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하는 중이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