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표 게임, 4년 연속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 선정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태국 최대 게임쇼 ‘태국 게임쇼&빅페스티벌(TGS)’에서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레볼루션’의 수상으로 넷마블은 TGS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을 4년 연속 받는 기록을 세웠다. 2014년과 2015년 ‘모두의마블’, 2016년 ‘세븐나이츠’가 같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볼루션’은 지난 6월 14일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에 론칭한 이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한 바 있다.

특히 태국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줄곧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언리얼 엔진4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 요새전, 혈맹, 다양한 던전 등 방대한 게임 콘텐츠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 김건우 태국법인장은 “‘레볼루션’이 단숨에 현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에는 꾸준한 콘텐츠 보강, 연계 프로모션 등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게임과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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