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도시 순회하며 유니티 활용 노하우 및 최신 개발 트렌드 전달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유니티 개발 실무진 컨퍼런스 ‘유니티 로드쇼 2017’이 경기도 성남에서 방점을 찍었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오프라인 컨퍼런스 ‘유니티 로드쇼 2017’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유니티 로드쇼’는 유니티 전문가들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유니티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5개 도시에서 더욱 확대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성남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IT 전문 기업들이 몰려있는 성남 행사는 사전 모집 이틀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또 10월 17일 부산부터 11월 4일 성남 행사까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니티 엔진의 최신 기능과 전문가들이 전하는 실용적인 노하우에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유니티 로드쇼’에서 진행된 56개의 강연은 현직 개발자부터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몰렸다. 6개 도시에서 참가자들은 유니티 최신 엔진인 ‘유니티 2017’에 대한 강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도 다수 포함돼 더욱 콘텐츠가 풍성하게 진행됐다.

유니티코리아는 이번 ‘유니티 로드쇼 2017’ 참가자들이 폭넓은 주제에 걸쳐 콘텐츠 개발시 실제 활용 가능한 핵심 요소를 전달하는 수준 높은 강연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 참가자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유니티는 향후에도 개발자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발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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