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포윈게임즈(대표 이장욱, 정의규)는 국산 모바일 SF MMORPG ‘서든크로스’ 사전예약 이벤트를 11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포윈게임즈는 이번 사전예약 등록을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서든크로스’​는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세계관을 가진 오픈 필드형 순수 국산 MMORPG다.  유저들은 게임 내 핵심 자원인 ‘트리니움’을 쟁취하기 위해 3개의 세력인 투쟁, 명예 그리고 자유와 평등 세력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며, 미지의 종족인 ‘야누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디포윈게임즈 정의규 대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력 간의 자원 전쟁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끝없는 경쟁과 치열한 쟁탈이라는 요소를 부각했다.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한 많은 고민이 있었던 만큼, 이번 11월 정식 서비스에서는 어느 MMORPG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