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틀린그림찾기 장르에 선데이토즈 특유의 기획, 구성 가미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하반기 국내 첫 출시 모바일게임인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선데이토즈의 창사 이래 첫 외부 도입 IP 게임이다.

160만명의 사전예약 신청자로 기대감을 모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다. 특히 이 게임은 그림 콘텐츠에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이 등장하는 ‘피너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차별화를 뒀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신작을 통해 틀린그림찾기 특유의 대중성에 새로운 게임 모드, 콘텐츠를 더한 신선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일반 게임과 특색 있는 10개의 게임 모드는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만의 새로운 시도다. 여기에 배경 음악, 코스튬 캐릭터, 일일 미션, 순위 경쟁 등 선데이토즈 특유의 기획과 구성이 더해졌다.

이창명 선데이토즈 프로젝트리더(PL)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에 세계쩍으로 친숙한 캐릭터 IP를 더했고,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로 틀린그림찾기 장르의 진화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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