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그래픽, 날씨 효과, 세밀한 함선 묘사 반응 좋아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대항해의길’은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며 양대마켓 1위를 석권했다. 이는 지난 9월 진행했던 CBT에서의 호평과 항해 MMORPG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항해의길’은 중국 유명 개발사 넷이즈가 직접 개발하고 글로벌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라인콩코리아는 국내 최정상 성우들을 활용하여 현지화하였으며 최소 1년 이상의 업데이트 분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항해의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가운데서도 전투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방향타로 조준하고 터치 시간에 따른 포화 거리 조절로 사실적인 전투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항해의길’은 지중해부터 미지의 대륙까지 뻗어 나가는 광활한 바다를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로, 항해, 탐험, 무역, 전투 등 원하는 목표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우수한 그래픽과 날씨 효과를 통해 더욱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고, 3D 그래픽을 통해 세밀하게 묘사된 선체구조, 갑판 등이 함선들의 사실성을 높인다. 방향타 조작을 통한 항해,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낮과 밤, 함선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모습, 뛰어난 수면 그래픽 등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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