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 유저 실시간 개입 야구 게임의 리얼리티-재미 극대화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최고의 마스터(Master)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넥슨의 스마트폰용 첫 야구 게임 타이틀로, 정욱 전 한게임 대표대행이 설립한 개발사 넵튠의 첫 프로젝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선수를 교체하거나 작전을 변경하는 등 유저의 강력한 실시간 개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구단 및 방대한 선수정보가 반영되어 야구의 사실적인 요소가 대폭 강조됐고,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유저층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인 요소 또한 디테일하게 담고 있다.
넥슨 스마트사업실 강승한 실장 “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은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통성과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고려한 최초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 계획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10월 중에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말 넵튠과 조인식을 갖고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당시 게임명 미정)’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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