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시 예정…사전예약자 150만 돌파로 기대감 상승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또 금일 150만 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흥행을 예고했다.

‘테라M’은 PC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인기 IP ‘테라’와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리니지2: 레볼루션’을 이을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왔다.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와 그래픽, 논 타기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을 비롯해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내세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식 출시 전까지 담금질 해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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