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 서비스 기간동안 PV 제한 없이 전면 무료로 이용 가능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부문 자회사 NHN ACE(공동대표 최인호, 신희진)가 국내 웹/앱 로그분석 플랫폼 1위 에이스카운터에 새로운 기능을 강화한 ‘에이스카운터 플러스(ACE Counter+)’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플랫폼인 에이스카운터는 국내 웹/앱 로그분석 1위 플랫폼으로 누적 분석 사이트 수가 13만개에 달하는 국내 로그분석 시장 점유율 1위 서비스다. 16년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분석중인 커머스 거래액만 5천억원(2017년 7월 기준)이 넘고 검색 키워드 유입량도 1억건이 넘는다.

‘에이스카운터 플러스’ 베타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 최적화된 커머스 분석과 외부 AD(광고) 데이터와 연동이 가능하다. PC웹과 모바일 웹, 그리고 모바일 앱간 크로스 디바이스 분석이 가능함은 물론, 이용자의 방문 속성과 성과 지표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그멘트 기능도 지원한다.

NHN ACE는 베타 서비스가 진행되는 11월 30일까지 PV(Page View) 제한 없이 전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유료 서비스인 분석 스크립트 설치 대행도 최초 1회 지원한다.

NHN ACE 최인호 대표는 “현존하는 분석 솔루션은 사용자 설정과 지표 확인이 어렵고, 마케팅 데이터가 자동으로 설정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에이스카운터 플러스는 디지털 마케팅에 최적화된 간편 설정은 물론 광고와 마케팅 데이터를 자동으로 연결,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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