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 예매 오픈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아쿠아(Aqours) 완전체가 한국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Love Live! Sunshine!! Aqours Club Activity LIVE&FANMEETING Trip to Asia -Landing action Yeah!!-​ (러브 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팬미팅)’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쿠아는 인기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선샤인!!’에 등장하는 9명의 아이돌 그룹이다. 아쿠아의 인기 덕분에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등장하는 일본의 누마즈 시가 해외까지 널리 알려졌으며, 2017년 8월 나고야와 9월 사이타마에서 열린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는 오는 11월 18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참석해 ‘러브 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팬미팅’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KBS ARENA에서 1부(오후 2시)와 2부(오후 7시)로 나눠 진행된다.

‘러브 라이브! 선샤인!! 아쿠아 팬미팅’의 티켓은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로고 반다나와 배웅회 특전이 주어지는 VIP석은 14만 3천원, 공연로고 반다나 특전이 제공되는 Arena석은 13만 2천원이며, R석 11만원, S석 8만 8천원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