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시 100일 기념 프로모션 진행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서비스 100일을 맞아 김택진 대표의 이니셜을 딴 특별 아이템을 내놓는다.

엔씨소프트는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천만 명이 만들어낸 100일간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리니지M’ 유저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1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의 100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게임업계에서 TJ는 흔히 김택진 대표의 이니셜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TJ의 100일 기념품’을 사용하면 ‘TJ의 서신’ 아이템과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서신’ 아이템은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방어력이 높아진다.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은 이후 1주년 기념 반지 제작 재료 아이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게임 내에서 ‘100일 축하 케이크의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월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시련 던전 미션을 완료하면 ‘100일 케이크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100일 케이크 상자’를 사용하면 아인하사드의 축복 충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에도 진행한다. ‘TJ의 100일 기념품’을 획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이 지급된다. 또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100일 축하 메시지를 등록한 이용자 중 선정된 30명은 ‘갤럭시 노트8’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리니지M’ 혈맹 중 혈맹 미션을 완료한 25개 혈맹을 선정, 혈맹 모임비 2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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