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대표 카툰 작가 사인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1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 유저 행사 ‘공존의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판교 넥슨 사옥에서 진행된 ‘공존의 축제’ 행사에는 유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엘소드 개발자 강연(EDC)’, ‘개발자를 이겨라’ 이벤트 대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엘소드 개발자 강연’에서는 던전, 캐릭터, 일러스트 등 개발 일화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고, 겨울 업데이트에 대한 신규 일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엘소드’ 장편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의 정식 방영 일정을 영상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사전에 공개된 1화, 2화에 이어 3화부터 11월 3일 정식 방영한다.

아울러 ‘엘소드’ 개발자 강연 중 고향을 떠난 엘프 ‘레나’와 힘을 잃어버린 정령이 만나 겪게 되는 엘소드 공식 보이스웹툰 시즌5 ‘바람이 교차하는 길’ 예고편을 공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엘소드 대표 카툰 작가 사인회를 비롯한 ‘쁘띠뽀루 봉제인형’을 뽑을 수 있는 인형 뽑기, 해머치기, 타이밍 맞추기 미니게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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