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 대잔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슈팅 게임 ‘오버워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추석을 기념하는 특별 선물 이벤트를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다.

블리자드의 이번 이벤트는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트 시작일인 9월 30일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고 하루에 한 번씩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으로 2승을 하면 된다.

블리자드는 매일 이벤트 조건을 달성한 플레이어들에게 가상의 코인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모은 코인은 이벤트 종료일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물을 응모하는데 쓸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PC방에서 게임에 접속,  플레이를 할 경우 추가 코인이 제공된다.

‘오버워치’ 추석 특별 이벤트는 한가위만큼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먼저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버워치’의 영웅 디바(D.Va)와 루시우를 테마로 제작된 최고급 커스텀 PC를 각 15대씩 총 30대, 지난 6월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은 D.Va  스태츄 300개(출시 후 순차 배송)를 제공한다. 더불어 오버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5000개, 오버워치 보조배터리 5000개, 그리고 오버워치 X 티머니 카드 2000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여기에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2000원 상당의 티머니 교환권이 제공된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28일 ‘오버워치’ 영웅 자리야의 이야기를 다룬 디지털 단편 만화 ‘탐색’을 공개했다. 이번 디지털 단편 만화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영웅 솜브라의 단편 애니메이션 ‘잠입’에서 이어지는 ‘오버워치’의 숨은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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